더 모델 - 탑모델이 되기위해 거쳐야하는 그녀들의 뒷이야기(영화추천/영화리뷰)

 

 

덴마크 촌에서 살다 샤넬의 표지모델이 되겠다는 꿈을 꾸며
사랑하는 남자 친구와 작별하고 파리로 떠나게 됩니다

 

 

 

이미 에이전시와 계약까지 완료한 상태여서
곧바로 유명한 사진작가 셰인과 첫 작업을 하게 되죠

 

 

 

하지만 첫 촬영에 부담감 때문인지 분위기를 살리지 못하게 되고
급기야 셰인이 촬영을 중단하며 그녀에게 나가라고 하죠

급기야 에이전시로부터 모델을 포기할 것을 권유받게 되고..

 

 

 

룸메이트와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간 클럽에서 사진작가 셰인을 만나게 되고

무슨 생각인지 그에게 춤을 청하고 키스를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는 밀쳐내고 자리를 떠납니다

 

 

 

다음날 에이전시가 다급히 엠마를 부르고

셰인의 후원에 힘입어 잡지 모델로 간택됩니다

결국엔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고 모델로서도 커리어를 쌓아가지만

잊고 있던 사실이 있었죠

 

 

 

바로 고향에 있던 남자 친구 프레드릭의 등장이었습니다

헤어질 준비가 안된 엠마는 그를 받아주게 되죠

 

그리고 파리를 구경시켜줄 겸 클럽으로 향하게 되는데 

그곳에는 셰인도 있었고 자연스럽게 합석하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그들의 애정행각을 목격하게 되고

분노한 프레드릭은 떠나버립니다

결국 현재의 사랑을 택한 엠마

 

 

그렇게 새로운 사랑을 함께하며 모델로서도 승승장구할 줄 알았지만

셰인의 숨겨진 사실과 샤넬 모델이 되고 싶은 그녀의 욕망으로 인해 

영화는 흥미진진해집니다

 

 

 

과연 그녀는 성공을 위해 얼마만큼 포기하고 어디까지 선택하게 될까요??

 

 

 

패션업계의 어두운 뒷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더 모델' 

 

 

※ 결말이 포함된 영상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시청하시면 됩니다